git 강의 - 권중훈
개발한지 오래되어서 git는 매우 익숙하다. git 입문 강의는 적을 것이 없다.
mvp 개발특강 - 임상원(플러터 그 사람)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
- 문제 인식
- 문제 해결에 대한 가설 설정
- 가설 검증
((나에게 적용))
- 감사한 마음을 기록하고 관리하고 싶다.
- 카톡은 너무 직접적이다.
- 감사를 습관화하고 싶다.
가설
- 감사를 보내고 도착지연을 적용한다.
- 받은 감사, 보낸 감사를 랭킹으로 보여주어 경쟁 재미를 제공한다.
- 지역 랭킹, 개인 랭킹, 그룹 랭킹, 관계 랭킹
중요!
- 한달에서 두달에서 개발을 끝내야한다. 그 안에 못 만들면 mvp 기획량을 줄여라
- 거인의 어깨 위에서 개발하자. 이미 잘 만들어진 서비스/라이브러리를 이용하자
- 확장용이성을 고려해서 개발하자.
플러터 추천 도구
- amplitude - 각 버튼에 심어서 사용량 체크
- sentry - 사용자 로깅 유틸
아이디어 검증
(아이디어 불패의 법칙)
- 왜 아이디어를 검증하는가?
- 아무리 잘하는 팀이라도 75% 이상 실패한다(구글조차도)
- 개발하지 않고도 수요검증하기
- 프리토타이핑 방법론
- 제품이 존재하지 않는데 존재하는 것처럼 만든다.
- 껍질만 있는 제품
- ibm :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서비스 : 중간에 사람이 타이핑해서 사용자에게 결과를 보여줌 -> 생각보다 사용자가 원하지 않음
- 토스 : 앱 서비스를 소개하는 랜딩 페이지 만든다. 이 랜딩 페이지의 방문자 수로 수요 측정을 할 수 있다.
- 삼쩜삼 : 언바운스라는 툴로 랜딩 페이지 만든다.
가설 세우기
- 정확한 수치를 정하기 : 자율학습스터디원이 100명이라면 그 중 감사나무는 5명이 쓸 것이다.
-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시간을 써서 서비스를 사용하려는지 확인하다.(이메일 받기)
투자자 만나기 - 이범규 대표
회사를 만든다면
- 현실적인 사업의 시작
- 팀 빌딩하기 / 지분 나누기
- 인재 등용하기 / 스톡옵션
- 재무관리/지원금
- vc 접근하기 <- 오늘 주제
vc를 만나려면
- 어느 정도 가설검증이 된 상태에서 만나야한다.
vc란 벤처 캐피털
- 금융기관이다.
- 성장을 통한 지분 가치 상승을 통해 이익을 내는 금융기관
vc가 돈버는 방법
- 10억 가치의 회사에 1억을 넣어 지분 10%를 받는다.
- 나중에 회사가 1000억이 되면 100억 어치의 지분이 있다. 총 99억의 수익을 얻는다.
vc 입장에서는 회사가 잘되야 이득이다.
- 투자자는 조력자다.
- vc는 회사가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.
vc의 입장
- 외부에서 바라봐준다.
- 인맥 제공(다른 망한 스타트업의 좋은 인재들을 소개해주기도 한다)
- 투자유치 시점
- 사업의 방향성을 같이 논의
- 밖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공유(뉴스 전달, 시장 트렌트 전달)
- 심적으로 친구가 되기도 한다.(투자자는 창업자와 같은 레벨)
주의!
- 사업은 내가 하는거지 vc가 하는게 아니다.
- 조언은 조언일 뿐 결정과 책임은 내가 하는 것이다.
- 옳은 부탁을 해야 옳은 답이 온다.
- 투자자임을 잊지 말자(투자에 대한 감사와 재무보고)
투자 뉴스 사이트
- 플라텀
- 벤처스퀘어
vc의 심사역이 중요하다.
회사 < 심사역
vc는 부자가 아니다.
펀드의 돈을 투자하는 사람이다.
자기가 투자한 회사로 이직하는 경우도 많다.
vc에 어떻게 접근하는가?
- 소개로 만나는 것이 최고다.
- vc에게 메일 보내기(콜드 메일(cold))
- 데모데이(내가 데모데이에서 주인공이 되야한다)
현명하게 vc 만나는 방법
- 10~ 20곳을 2~3주를 몰아서 만나기를 추천한다. : 엑셀로 잘 정리한다. vc별로 리액션 분위기, 피드백
- 연락 없으면 거절 당한 것이다. 비일비재하다.
- 돈이 떨어지기 적어도 6개월 전에 돌기 시작할 것
- 이때가 대표 입장에서 가장 피가 마르는 단계다.
- 투자를 받기로 마음 먹었다면 짝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.
- 세상에 반드시 내 짝이 있을 것이다! 이런 생각으로 찾으러 다니자!
- vc는 소문이 빠른 바닥이다.
- 절대 말이 다르면 안된다.
- 뒷담화 안된다.
- 우리끼리만 비밀얘기 안된다.
- 다른 회사 욕하면 안된다.
- 절대 거짓말 하면 안된다.
- 지각 절대 안된다.
- 명함 필수
- 오픈을 해도 괜찮은 정보만 오픈한다.
- 너무 많은 정보를 요구하면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제공
용어 정리
- IR : 대표가 투자회사 임원들에게 직접 발표
- 텀싯 : terms sheet : 계약의 주요 내용이 적힌 종이
- 심사역 : vc의 영업직원
- 리드 투자자 : 돈을 가장 많이 투자한 투자자 + 남들이 투자 중도에 포기해도 난 한다.
- 팔로우 투자자 : 리드 투자자의 텀싯의 조항을 일반적으로 따른다.
텀싯을 받기 전에는 아무것도 아니다.
일반적으로 10~25% 지분율을 요구한다.
텀싯에서 다루는 주요 텀들
투자자
회사
주식종류 : 통상적으로 RCPS 상환전환우선주 (의결권이 있다)
투자금액
기업가치
이해관계인 : 대표와 공통창업자, 지분을 많이 갖고 있는 자들
- 통상 퇴사 제한에 걸리는 사람들(3~5년) 요즘은 위약금을 낸다.
전환조건
- 보통 10년동안 우선주. 언제든 보통주로 1:1로 전환 가능
상환조건
- vc들은 상환하길 원하지 않는다.
잔여재산분배권
- 1x participating : 내가 투자한 금액을 가져아고 남은 것을 지분율대로 가져가겠다.
이사 선임권
우선매수권 : 팔 거면 허락 맡고, 내가 먼저 살게, 또는 내가 지정한 사람이 살 수 있게
동반매도권
- 태그 어롱 : 너 팔 때 우리거 먼저 팔게
- 드래그 어롱 : 나 팔 때 니것도 팔게(요즘 없음)
주식매수선택권
- 스톡옵션 풀 : 보통 10%(주식을 추가 발행한다)
신주인수권 : pro-rata : 더 투자해서 내 지분율 방어 가능
초창기에 법무법인 선임하지 말아라
투자 유치 중에도 기업의 성장을 유지한다.
- 대표만 투자유치하는 것이 좋다.
- 나머지 팀원들은 일에 매진하여 기업의 성장을 도모한다.
- 팀원들에게 기대를 주지말아라. 굳이 말을 안해도 된다.